[동유럽일주] 다뉴브강의 진주, 부다페스트 #동유럽배낭여행 #동유럽투어 #헝가리

다뉴브강의 진주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1. 문화의 중심지 부다.

다뉴브강이 아름다운 회색도시 다뉴브강의 진주!,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낮밤 관계없이 아름다운 곳이 너무나도 많은 부다페스트를 소개하겠습니다!!

부다페스트란 이름은 다뉴브강을 중심으로

왼편의 부다와 오른편의 페스트라는 지역의 합성어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

문화의 중심지인 부다 지구와 상업의 중심인 페스트!!!

세치니 다리!!로 부다와 페스트가 연결되어있답니다!

세치니 다리는 부다페스트에서 가장 먼저 만들어진 다리랍니다!

저도 이 다리를 오가며 부다와 페스트를 관광 했답니다~

먼저 부다로 가서 구경해볼까요~~??

부다페스트의 문화 중심지 l 부다 BUDA

바르언덕은 해발 167m로 ‘성채의 언덕’을 뜻 합니다. 

여기 어부의 성, 마티아스성당, 부다왕궁이 모여있는데요~

먼저 7개의 각기 다른 헝가리 풍 뾰족 지붕이 이색적인 어부의 요새가 보입니닷!

어부의 요새는 왕궁 언덕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데요~

어부의 요새는 헝가리의 애국정신의 상징이라는 점!! 기억해주세요~

언덕 오르기 전에 사진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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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의 요새의 유래는~ 왕궁을 지키는 시민군중 다뉴브강의 어부들이 

다뉴브강을 건너오는 적들을 막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래요~

이 어부의 요새 위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표를 구입해야한답니다;;대반전;;

어부의 요새에 올라가서 보는 VIEW~도 너무나도 멋지기 때문에 돈이 아깝지 않아요~

어부의 요새 앞에는 최초의 국왕 성이슈트반의 기마상이 조각되어 있습니닷!

이곳에는 많은 관광객은 물론 이 지역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기마상 밑에 앉아있는 사람들도 많았고 

심지어 배드민턴을 치는 사람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D

배드민턴 네트 또한 있어서 매우 친근한 느낌이 !UP!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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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레이스를 두른 듯 아름다운 마챠시 사원

마챠시 사원은 역대 헝가리 왕들의 대관식을 올렸던 장소라고 합니다~

이 사원의 독특한 점은 카톨릭과 이슬람의 묘한 조합이 되어있는 건물이랄까요...

여러 전쟁을 통해 심하게 부셔져서 복구하는데만 20년이 걸렸다고 하네요....;; 

부다 언덕에 웅장하게 솟아 있는 부다 왕궁

부다왕궁은 지금은 역사박물관, 노동운동박물관, 국립미술관으로 쓰이고 있답니다.

먼저 대통령 궁을 경비병들이 지키고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요. 

정말 꼼짝도 안 합니다;;;

이 대통령궁 지붕에 새겨진 MDCCCVI의 의미는 M=1000, D=500, C=100 VI=6

1806년을 의미하여 이 건물을 지은 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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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간소한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요;; 대통령이..이런 곳에?!

친근한 느낌의 대통령궁~

이곳 경비병들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교대를 하는데 이때 교대식을 진행 한답니다

부다 왕궁 앞뜰의 모습인데요. 

이곳에서 여러 축제가 열린다고 하네요~ 시장 같은 분위기죠~?

사람들이 북적북적 대통령 궁..앞에....이런일...이...허허허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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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매력의 도시, 부다페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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