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남은 천국, 보라카이 #보라카이시내 #디몰 #트라이시클 #아이러브바베큐 #칼리보 #화이트비치 #필리핀 #보라카이

- 마지막으로 남은 천국, 보라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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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과 낭만의 섬 보라카이 시내입니다 !

보라카이의 최고 번화가로, 항상 관광객들로 붐비고 활기가 넘칩니다 !

그중 '디몰(d*mall)'은 보라카이섬의 중심으로 모든 투어의 집결지입니다. 

시내투어의 시작과 마지막은 항상 이곳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보라카이에 있는 모든 호텔은 이곳까지 셔틀을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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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간판에 'd*mall'이 보이시나요? 저기부터 보라카이의 번화가는 시작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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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 교통수단을 소개해야죠 ! 보라카이는 물론 필리핀 전 지역에서 이용되는 트라이시클(Tricycle)입니다.

탑승가능인원 : 총 5명 ( 앞 - 2명 , 뒤 - 3 ~ 4명 )

요금 : 100페소 (2500~2700원정도) - 보라카이는 넓지 않아서 왠만한 거리는 100페소로로 이동가능.

앞좌석은 굉장히 안락하고 편한한 반면, 뒷자석은 천장에 머리가 닳은정도 ! 하지만 굉장히 스릴있고 시원합니다.

거리에 있는 바나나뭉텅이. 참으로 탐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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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몰에 쭉 늘어선 상점들 - 관광지라 다른지역보다 물가가 비싸지만, 여전히 한국사람에게는 거의 절반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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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로 만든 수많은 기념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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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모양이 통일되고 상점마다 아기자기하게 개성있어서 동화속 작은마을에 온 기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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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love BBQ - 한국사람도 열광하는 피피큐레스토랑입니다. (네이버에 치시면 나옵니다!)

보라카이에 가시면 꼭 드셔봐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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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ㅠ_ㅠ 제일 처음 음식이 나왔을때...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생각보다 우선 먹어야 겠다는 마음이...

하지만 고기가 엄청나게 커서 뼈가지 다 발라먹는 사람을 못봤네요... 다 먹는거 ! 도전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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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몰 중앙에 있는 관람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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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되면 이렇게 반짝반짝 빛나며 돌죠 ! 저~ 위에 있으면, 보라카이에서 가장 높은 고도에 있는 사람이 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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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 편으로 칼리보(Kalibo)도 소개할까~합니다.

저는 칼리보공항으로 들어와서 보라카이로 갔습니다.(앞편 화이트비치에서 언급했어용^-^)

칼리보는 보라카이보다 훨씬 대도시고 붐비는데, 물가는 훨씬쌉니다. (맥주1병 800~1000원)

역시 물가는 관광지가 비싸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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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는 엄청나게 많은 트라이시클이 다니기 때문에 상당히 붐비고 시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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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좋아하는 칼리보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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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 현지인이 다 된 한 외국인의 트라이시클 시승연상 ! 

감사합니다 ^-^

- Jung Ho. Ahn / Socuri P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