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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남미

[과테말라 안티구아] 마야문명의 골동품 도시 #과테말라 #안티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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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영된 정글의 법칙 in 벨리즈 편을 통해 재조명 된 마야문명!

전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필수코스로 불리우는 과테말라의 안티구아라는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

과거 과테말라의 수도이기도 했던 안티구아는 마야문명의 영향에 있었으며 현재 세계 여행자들의 성지로 유명합니다.


함께 안티구아 한 바퀴 둘러볼까요? :)

 

 

안티구아를 대표하는 건축물 엘 아르꼬(El Arco) 입니다.

스페인어로 무지개를 뜻하고 있는데 사진을 보면 왜 이름이 ‘아르꼬’라고 붙여졌는 지 알 것 같습니다.

이 근처에는 밤 늦게까지 문을 여는 바(Bar)들이 많이 있어서 특히 젊은이들이 많은 거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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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구아 마을의 중심을 잡고 있는 중앙공원(El Parque Central) 입니다.

우리나라의 만남의 광장과 같은 곳으로서 행사도 자주 열리고 외국인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접할 기회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원치 않는 호객행위에 자신도 모르게 당할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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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이라는 뜻의 빨라씨오(Palacio)에서 바라 본 중앙공원의 모습입니다.

그 뒤에 보이는 아구아화산이 마치 안티구아를 지켜주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가끔씩 비가 많이 오면 분화구의 물이 넘쳐서 인근 마을들에 피해를 입히기도 한다는데, 그런 일이 다시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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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구아 사람들의 배를 든든하게 채워주는, 시끌벅적 북적북적한 시장의 모습입니다.

비교적 많이 개방 된 도시라 원주민과 도시민들의 비율이 반반 정도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시장에는 생필품부터 과일, 해산물 등등 없는 것이 없습니다. 시장 깊숙히 들어가면 길을 잃을 염려도 있지만, 그 마저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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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에 있는 십자가의 언덕을 오르면 안티구아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더욱 대단하다고 하니, 안티구아에 방문한다면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 멋진 사진이 당장 안티구아로 날아가고 싶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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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버스가 아닌 일반 시내버스라면 믿으시겠나요?

미국에서는 스쿨버스였지만 과테말라에 저렴한 가격으로 팔려와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는 일명 치킨버스입니다.

원래 어린이들을 위한 버스였는데, 어른들이 타려다 보니 매우 비좁고 북적이는 모습이 닭과 비슷하다고 하여 그렇게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안티구아의 대략적인 모습을 함께 둘러보았는데요, 이 외에도 안티구아에는 많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다양한 매력이 있다고 하니, 중남미여행할 때 꼭 들렀다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친철한 사람들, 저렴한 물가, 풍성한 볼거리.. 여행하기에 최고의 도시 중 하나가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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