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ravel/하와이

[하와이 여행정보] 기내식 - 델타항공 VS 대한항공

태평양 한 가운데 위치한 하와이는,
직항의 경우는 빠르면 7시간대에도 돌파할 수 있는 결코 멀지 않는 곳이다.
물론 매 시간 그 정도로 빠르게 이동할 수는 없고, 경유를 할 경우 더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제 우리에게 하와이는 먼 곳이 아니라는 것이다.
뭐... 그래도, 아무리 빠른 직항이라고 해도, 기본 식사는 두끼 정도는 해야하지 않겠는가??
경유의 경우는 첫구간에 한끼, 두번째 구간에 두끼... 총 세끼나 ㅋ
그럼 식사가 어떤게 나오는지도 가보지 못한 분들은 궁금하실 것이라 생각이 든다.
맛이 있고 없고는 주관적인지라... 적지 않을까 했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소감이라도 괜찮다면 평가(?)를 해보도록 하겠다!


하와이를 취항하는 대표적인 항공사는
누구나 알고 있는 대한항공과
일본승객이 많은 일본항공(JAL),
델타항공(경유)과 하와이안항공(공동운항 제외) 이다.
물론 이밖에도 UA와 CI 등도 있다지만, 저 위에 4가지 항공사가 한국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항공사일 것이다.
이 중에서 필자가 이용한 대한항공과 델타항공(경유)의 기내식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대한항공은 하와이안항공의 공동운항과, 델타항공의 공동운항편으로 운항이 되고 있으니 메뉴는 동일하다! 당연한거지;
그에 앞서서... 필자는 데리야끼 치킨(델타)과 비빔밥(대한)이 젤 좋았다! ㅋ


델타항공 기내식 (총 세끼)


인천 - 나리타 구간.(한끼 제공)


역시나 짧은 구간이라 그런지 심플하다!
상해 갔을 때 아시아나항공을 탔을 때는 불고기가 나왔는데, 그에 비하면 부실함을 부정하지는 못하겠다.
그래도 이른 점심시간에 기분 좋게 먹을 수 있는 정도였다.
김밥은 김밥천국의 김밥이 더 맛있다...



나리타 - 호놀룰루 구간.(두끼 제공- 데리야끼or비프스테이크 / 빵과 쥬스, 요구르트)


맛있다!
데리야끼 치킨!
정말 맛있다~ 물론 주관적이지만 긴 대기시간 끝에 탑승 후 먹는 이 달콤함.. ㅠ
조 위에 오른쪽에 있는 빵! 파인애플 맛이 나는데 디저트로 먹기에 닥 좋을 만큼 깔끔하고 맛있었다.
그 밖에 샐러드도 만족할 정도! 거기에 스프라이트로 시원하게 마무리~~~~
잠 정말 잘온다! 시차적응 따위는 저리가라~~ 이 정도면 호놀룰루 도착해서 거뜬하게 하루 보낼 수 있을꺼다 ㅋ



비프 스테이크! 데리야끼에게 아쉬운 패배를 안겨줬지만,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하와이에 도착 후 만난 고기친구들 덕분에 이 스테이크는 루저로 남게 되었다...
미국은 고기의 천국이라능~~!! ㅋㅋ
메인이 스테이크이냐와 데리야끼이냐의 차이점만 있었다!



호놀룰루에 도착하기 전쯤에 나온 아침식사!
그냥 간식 수준이지만, 장거리 비행에 폭식은 온몸만 팅팅 붇게 만들 뿐!
적당한 식사라고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맛을 보는 정도 밖에 안되었다... 두개도 먹을 수 있다던데... 달란 말을 못하겠더라...
왜냐구?? 다들 영어만 쓰거든 ㅡ.ㅡa
사실 영어 못해도, 손짓 발짓하면 다 알아먹고 챙겨주지만... 이른 아침이라 귀차니즘이 컸나보다...;



대한항공 기내식 (총 두끼- 비빔밥or불고기 / 오믈렛or녹차죽)

호놀룰루 - 인천 구간 (두끼 제공)


비빔밥!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대한항공 비빔밥!
양식에 질리거나 한국의 맛이 그리우셨다면, 돌아오는 길은 어김없이 비빔밥을 추천!
난?? 양식이 체질입니다.
한국의 맛?? 전통 음식 좋아하지요~
결론은 음식 그렇게 가리지 않는다... 먹어보지 않은 음식이 많아서 아쉬울 뿐..;


불고기라고 해서 나왔는데, 예전에 아시아나에서 먹었던 불고기와는 다른 불고기&파스타면빨 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실망을 금치 못했던 메뉴로써, 그저 저 위의 과일과 빵을 먹는데 만족해야할꺼 같다.



델타보다 살짝 푸짐(?)한 아침 식사!
오믈렛 또는, 녹차죽 중에서 선택을 하는데 이번에는 오믈렛을 택했다.
녹차죽은 C제당에서 나오는 햇반을 이용한 뭐시기 인데, 심심한 음식들은 한국돌아가서 먹겠다는 다짐으로 오믈렛을 초이스~
결과는 그냥 그랬다...
머핀은 맛있었지만, 오믈렛은 그냥 그랬다...
모아나 서플라이더의 베란다에서 바다를 보면서 먹던 조식 메뉴인 오믈렛이 훨씬 맛있었으니까...
비교대상이 아니겠지만, 당시 호텔에서의 식사는 정말 영화 같았거등~



다 왔네요...
지루할 수 있는 비행시간... 먹다보면 어느새 집에 도착한다~
참! 델타 경유편에서는 개인 디스플레이가 없었는데,
 대한항공은 있어서, 게임하고 영화보고 음악듣고 너무 좋다 ㅋ

상품 문의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