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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프랑스

[Vincent Van Gogh]빈센트 반 고흐 #해바라기 #별이빛나는밤 #반고흐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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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cent Van Gogh]빈센트 반 고흐 


#해바라기 #별이빛나는밤 #반고흐의방






네덜란드 화가로 서양 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여겨집니다.

 

<Self-Portrait with Straw Hat 자화상, 1887-88>


사실 반 고흐가 살아있었던 동안은 크게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그가 죽은지 11년 후 파리에서 그의 그림이 전시된 후 명성이 커졌지요.

 

그의 삶을 보면 그렇게 멋지지만은 않았습니다.

가난으로 15살때 학교를 그만두었고, 신경쇠약 증세로 본인의 귀를 자르는 사건, 음주와 흡연으로 건강이 많이 안좋아졌고, 끝내 그는 권총으로 자살을해 생을 마감했습니다.


 

<The Church at Auvers 오베르의 교회, 1890>

<Still Life: Vase with Twelve Sunflowers 해바라기, August 1888>


그가 그림을 시작한 것은 20세 후반이었고, 다른 화가의 그림에 영감을 받아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

그 전까지는 렘브란트와 밀레풍의 어두운 화풍을 그렸으나, 일본의 우키요에 판화를 접하고 밝은 화풍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아를의 색채, 생 레미의 양식등에서도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Wheatfield with Crows, 1890>


<Bedroom in Arles 아를의 반고흐의 방, 1888-89>


죽기전 반 고흐는 프랑스 파리의 근교인 오베르 쉬르 우아즈로 이사를 했고 정신쇠약에 대한 치료를 받았으나 그의 우울증은 점점 더 심해졌고, 끝내 들판으로 걸어가 권총으로 자살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La tristesse durera toujours 고통은 영원하다 The sadness will last forever" 라는 말을 남기고 죽었습니다.

 



그의 유화그림을 보고 있자면 뭐라고 표현해야 될지 모르겠고, 왠지 모르게 빠져듭니다.

유화의 성격 탓인지 왠지 모르게 슬프기도 하면서...

 

가난이 시달리고, 작품하나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평생 그림만 그리다가 간 사람.

빈센트 반고흐...



<The Starry Night 별이 빛나는 밤, June 1889>


[빈센트 반고흐] 그의 세기를 넘어선 감동의 작품...





[Vincent Van Gogh]빈센트 반 고흐 #해바라기 #별이빛나는밤 #반고흐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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