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티에 광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칼레도니아 누메아 꼬꼬티에 광장 여기는 파리의 한 가운데가 아닌, 누메아의 한 가운데다. 역사적인 설명을 좀 하자면, 뉴칼레도니아는 1774년 제임스 쿡 선장이 이곳을 발견한 후 스코틀랜드 지방을 닮았다고 해서 지어 진 이름이다. (로마시대에 스코틀랜드는 칼레도니아로 불리었다고 한다) 1854년 부터 이곳에 프랑스 군대가 주둔하면서 급속히 성장해 1866년에 누메아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작은 프랑스 이곳은 유럽 사람들이 50% 이상이나 되며, 항구에는 수많은 하얀 요트들이 정박해 있다. 이런 이유로 사람들은 프랑스 니스와 비교하곤 한다. 프랑스어가 모국어이나, 원주민들의 문화도 잘 보존이 되어 있는 서로를 존중해 주는 섬이다. 프랑스와, 아프리카 프랑스어권에서 살다온 나로선, 참 친숙하게 느껴지는 곳이었다. 특히 이 COCOTIE..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