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중학생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구중학생자살 어찌 이런 일들이 또!! 대구에서 중학생이 왕따를 못견디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이 또 일어났다. 가해자 학생들은 장난으로 그랬는데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는 반응이다.. 대체로 이런 사건들의 배경엔 사회의 가장 큰 문제로 자리잡고 있는 '소통'의 문제가 큰 듯 하다.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너무나도 지친 생활을 하고, 부모세대들은 그들의 아이들에게 더욱 좋은 공부를 더욱 좋은 여건을 물려주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다닌다. 한마디로 다들 열심히 산다.. 그런데 무엇이 문제인가?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에서 보여지듯이.. 부모들은 다들 아이들을 위해 희생하는 측면이 큰 듯 하다.. 부모들의 절대적이고 희생적인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들일 수록 서로의 존재를 인정해주고 서로 보듬어 주는 것보다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자신이 더 사랑을 받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