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 앨런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쿠리8월VIP시사회] 이래도 파리를 가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미드나잇인파리 #SocuriPass 여러분은 영화를 보고 그 배경이 되는 곳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떠나고 싶으셨던 적 있나요? 노팅힐을 보면서 휴 그랜트와 줄리아로버츠가 사랑을 나누던 런던의 한 서점으로 떠나고 싶었고 비포선라이즈를 보며 에단호크 처럼 유레일 열차에 몸을 실어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고 싶기도 하였죠 이번에 소쿠리패스에서 진행한 VIP 시사회 상영작 ' 미드나잇 인 파리'는 그런 면에서 파리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한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사실 제목만 보고선 자정 무렵 연쇄 살인마가 등장하는 호러 무비가 아닌가 싶기도....켁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