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55) 썸네일형 리스트형 [Winter in Europe] 유럽의 크리스마스 기운을 느껴보세요~ 선명하고 드높은 하늘에 살짝 매서워 지는 바람, 하루가 다르게 옷깃을 여미게 되는 차가운 기온이 이젠 늦가을을 지나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하게 합니다. 겨울이 오고 있어요.. 설레임과 걱정의 크리스마스가 오고 있는거죠. 흐흐흐 모두가 흥분되고 들뜬 해피한 분위기의 거리의 설레임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한 날을 보낼까 하는 걱정~이 교차하는 크리스마스 요런 마음에 확~ 불을 지르는, 혹은 약간의 도움을 드리는 유럽의 크리스마스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후훗 화려한 불빛은 크리스마스의 상징이죠~ 유럽의 여기저기에서는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 눈을 즐겁게 합니다. 쁘렝땅과 갤러리 라파예뜨 백화점의 화려한 불빛과 쇼윈도는 마음을 들뜨게 하지요~ 요런 귀여운 장식도 등장한다지요. 유럽의 크리스.. 니스 맛배기 여행기 (부제: 니스 예찬) 겨울의 프랑스 여행!! 어떤 느낌이실까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니스 예찬자의 니스 초행 여행기..살짝 올려봅니다. 방문시기는 2월이었으며, 2일정도 머무른 여행의 기록입니다~ ==================================================================================== 나이스 한 니스의 기억, 아...말하기 좀 부끄럽다. 저 유모어...나이스한 니스라니... 내가 말하고도 어쩐지 내 손발이 오그라드는 듯함에도 저 멘트를 타이틀에 건 이유는 내게 니스는 그만큼 나이스 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면, 저질 농담에 대한 변명이 될까)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깐느~ 사실 니스에대해 뭐...기대한게 없었다. 내 머릿속에 니스는 그냥 그런 해운대 앞바다 혹.. 절대 잊지 못할 허니문 여행 유럽의 "☆크리스마스 특별시☆" 를 소개합니다~! 항상 매년 크리스마스가 오면 무얼 하시나요?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만들며 파티를 하기도 하고, 교회에서 새벽송을 부르며 밤을 지세우기도 하며, 연인 또는 친구들과 밤새 화이트 크리스 마스를 꿈꾸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겠죠?! 한번쯤 은 이런 크리스마스를 벗어나 제! 대! 로! 아주아주 기억에 남고 즐거운 크리스 마스를 계획 해 보세요!! 오늘 은 다가 올 크리스 마스 를 꿈꾸며 유럽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어떤지 한번 살펴 볼까요? 프랑스 - 스트라스부르그,꼴마르 파리 동역에서 TGV를 타고 2시간 정도 가면 도착~! 마을 전체가 크리스마스 마을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많은 사람들과, 많은 크리스 마스 장이 열리기도 하는데요. 갖가지 종류의 장식품과 거리마다 테마를 다르게 해서 꾸며 져 있기.. 프랑스의 니스 샤갈미술관에서 Marc Chagall at Nice, France A Vava ma femme ma joie et mon allegresse Marc Chagall 나의 아내 바바에게 나의 기쁨과 나의 즐거움 마크 샤갈 프랑스 프로방스 Provence @socuri 소쿠리의 프랑스 여행탐방기 사람들마다 그곳에 가면 꼭 하는 아님 꼭 먹는 습관 같은 것이 있다. 프로방스에 가면 하는 습관 적인 나의 일상은.. 향기의 고장 답게 가판대에 쭉 늘어져 있는 각종 향 비누 냄새 맡아 보기. 처음에는 너무 좋으나 두 가게 이상은 하지 말아야 한다. 코가 마비가 될 정도로 강한 향이기 때문이다. 샤워를 할 때에는 나는 주로 라벤더 비누를 쓰는데, 정말 기분 최고다. 나를 위로하는 향 비누. 프로방스나 프랑스 남부 여행을 하면 꼭 사오는 필수품이다. 첫 번째는 라벤더 비누, 두 번째는 아르간 비누인데, 한국말로는 뭐라는 지 모르겠다. 세 번째는 내가 두번째로 좋아하는 장미향 비누. 진짜 장미를 빻아서 만든 듯이 향이 진했다. 샤워후에는 전혀 향이 남아 있지 않는다는게 좀 흠이다. 두 번째 나의 습관은 바로.. 프랑스 남부의 뜨거운 태양에 취하다~~ 나의 이번 여행 루트는 모나코 깐느 니스였다. Cote d'azur의 가장 아름 다운 부분을 다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프로 방스 지방의 로제 와인도 이번 여행길에 나를 아주 들뜨게 만들었다. 햇빛 가득한 프랑스 남부 바닷가에서 신나게 수다 떨며 마시는 시원한 로제 와인. 지금 이 순간 그 날 그 곳이 참 그립다. 서울 - 파리 - 모나코 - 깐느 - 니스 -파리 - 서울 총 12일이 소요되는 여정이었다. 물론 파리에서 3일을 더 머물면서 호텔들을 보느라고 좀 더 머물렀고, 전시회장에서 이틀을 꼬박 보냈으니까, 그걸 다 빼고 여행으로 간다면, 난 아마 남부에서만 1주일 이상을 보냈을 것이다. 워낙 내가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고 한 동네를 파는 것을 좋아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습성 때문이기도 하다. 운이 좋게.. France information 화폐 2002년 1월 1일부터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럽 12개국 국민들은 환전을 해야 하는 불편이 없으며, 자국 화폐는 유통되지 않는다. 환전 그외 다른 국가 사람들을 위해 각 은행 지점 및 우체죽에서 환전을 해준다. 뿐만 아니라 대형 백화점이나 기차역, 공항 및 관광지 부근에도 환전소가 마련되어 있다. 다만, 환율이 확정되어 있을 경우에는 수수료는 자율이므로 반드시 명시 되어 있어야 한다. 은행 업무시간 : 은행 업무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파리 및 근교지역은 월요일 - 금요일, 지방은 화요일 - 토요일(오후 1시-3시는 휴점)사이에 연다. 몇몇 은행은 토요일 오전에 업무를 하기도 한다. 단, 공휴일 전날은 은행들이 대개 일찍 업무를 마감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체류세 프랑스 행정 구역에 ..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