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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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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뉴욕에서의 하루를 꿈꾸다. 뉴욕자유여행 #뉴욕 #뉴욕자유여행 #소쿠리 뉴욕 간다면, 뉴욕에 왔다면 반드시 봐야만 한다는 뉴욕시티의 상징. 자유의 여신상! 눈앞에서 보고도 믿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 뿐 이라는 것을 잊지말자. 서둘러 인증샷 한번 팡팡 찍고 계획했던 모든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서 부지런히 움직이자. 하이라인파크. 요즘 뉴욕에서 매우 핫하다는 이곳. 1930년대 버려진 철로를 개발하여 만든 공원 이란다. 힙하고 핫한 곳 답게 전망 또한 훌륭하다. 서쪽으로는 뉴져지, 동쪽으로는 미트패킹 지역부터 첼시까지 전망이 한눈에 들어온다. 내가 정말 뉴욕에 오긴 왔구나^^ 언블리버블!!!!!! 여기까지 왔으니 바로 옆에 있다고하는 첼시 마켓을 한번 들려줘야 하는게 아닌가.......... 후다닥 발걸음을 옮겨보자! 역시 소문대로 맛나는 것들의 천..
[SEDONA] 기(氣)의 근원 '세도나 Sedona' 애리조나에 위치한 신비로운 곳 '세도나' 그랜드 캐년의 어마어마한 스케일과는 다르게 이 곳은 온몸으로 느껴지는 전율 때문에 더욱 매력 적인 곳이지요~ 과학적으로 세도나는 '볼텍스 VORTEX'라는 생명이 에너지가 가장 많이 생성되는 장소라고 하는데요. 지구 에너지의 소용돌이가 이루어지는 장소라고 하여, 이 곳에서는 특별한 기운을 느낄 수가 있답니다. 그래서 수련을 위해서 찾는 사람들과 그 기운을 느끼고 싶은 관광객으로 많이 찾는 곳입니다. 참으로 신비롭지 않나요?? 쉽게 말해서 이 곳은 정말 재미있는 곳입니다!! 붉은 빛의 기묘한 바위산들이 즐비하면서 그 주변에는 여러 숙박 시설과 마을이 위치하고 있지요! 서부영화에서 볼법한 곳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마을 사람들은 이 곳을 찾는 관광객들에도 매우 ..
[GRAND CANYON] 그랜드 캐년 - 경이로운 자연의 놀라운 감동 #그랜드캐년 #라스베가스 미 서부 가장 유명한 3대 캐년(그랜드 캐년, 브라이스 캐년, 자이언 캐년) 중에서 이번에는 '그랜드 캐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그랜드 캐년'을 모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광활한 대지에 수많은 협곡! 울퉁불퉁한 지형에 깎아지는 절벽과 끝이 보이지 않는 땅 속의 구멍들... 기암괴석의 색은 시간대에 따라 그 옷을 바꿔 입으며, 아름다운 장관은 만들어 냅니다. 3대 캐년 중에서 이름대로 가장 웅장한 느낌을 받게 되는 곳이며, 특히 브라이스 캐년이 여자라면 이 곳은 마초(?)적인 남자라고 할까요?? ^^; 1000미터가 훌쩍 넘는 깊은 협곡 앞에서 사람은 한 없이 작게 느껴지고 자연의 웅잠함에 무기력과 허망함을 느끼게 되지요. 그러면서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잠시 동안이라도 겸허함을 느..
STRAND Bookstore - 뉴욕의 사랑스런 중고서점 뉴욕이 사랑스런 중고서점 ‘STRAND’ 브로드웨이와 12번가에 위치한 중고서점 ‘스트랜드’는 중고서점으로 유명하지만 중고서잠만 취급하지 않고 신간서적도 취급한다. 이곳에서는 특히 신간서적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서 뉴요커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한 서점이다. 어떤 이들은 반즈앤노블에서 책을 고르고 이곳으로 내려와 구매한다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다. 찾아간 시간이 평일 저녁이라 약간 한산한 느낌이긴 했지만 생각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책을 고르고 있었다. 사람들 옆으로 보이는 계산대는 서점의 계산대라기 보다는 동네 앞 가게의 계산대와 같은 친근함이 흐르고 있어 편안함을 주었다. 물론 서적을 구매하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오른쪽에 보이는 민소매의 여인이 이 곳 직원이다. 그렇다. 이곳은 뉴욕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