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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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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의 향기에 취해보세요!! 라벤더 데이 투어 추천 @ 프로방스 6월 ~ 8월 이 여름 프랑스 여행을 가시는 분들은 얼마나 행운인지 모릅니다~ 여름에만 즐길 수 있다는 보랏빛 꿈같은 풍경! 프로방스 여행을 향기로 기억할 수 있는 아름다운 라벤더 투어를 즐길 수 있으니 말이예요!!! 소쿠리트래블이 프로방스 라벤더 투어를 추천합니다!! 권장 투숙 지 : 아비뇽~ 권장 전체 여행 일정 1. 파리- 아비뇽(프로방스투어)-니스 꼬뜨다쥐르 2. 아비뇽(프로방스투어)/아를, 엑상프로방스 + 니스 꼬뜨다쥐르 ▒ 프로방스 - 라벤더 투어 : 6월 ~ 8월 한정 ▒ 아래의 투어는 관광청에서도 공식 인증한 투어로 영문투어 입니다. 그러나 영어로 진행한다해도 언제나 촛점은 "라벤더 밭"과 아름다운 프로방스 관광지를 보고 겪는 것이므로 크게 두려워하실 건 없으세요!! 언어적인 두려움으로 인..
[유럽 여행 특가] 성수기에 호화 부띠끄 호텔로 파리/브뤼셀 여행 !! 벨 벨기에 와플, 벨기에 초콜렛.. 듣기만해도 달달한 느낌이 나는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과 말이 필요없는 파리! 사실은 이 두 도시가 살짝쿵, 아니 사실은 아주 징허게 잘 어울리는 여행지라는 걸 아시나요? 서두에서 말했듯 파리야 뭐~ 말이 필요없는 곳이니 브뤼셀을 간단히 소개해 봅니다!! 브뤼셀은 프랑스와 네덜란드 사이에 있는 작은 나라 벨기에의 수도로, 영국에서 유로라인을 타고 갈 수 있으며, 유럽 일주 여행 시 쉽게 지나갈 수 있는 곳이며, 파리에서는 탈리스로 고작 1시간 20분 밖에 걸리지 않는 - 사실은 아주 좋은 위치에 있는 도시인 것이죠~~ 규모는 작지만 문화, 건축 등에서 내노라할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무엇보다 "예쁘다~"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아주 예쁜 도시 랍니다. 꼭 보게되는..
{프랑스 추천여행} 호화로운 궁전, 아름다운 정원 프랑스 역사가 숨어있는 "베르사이유"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만화 베르사이유 장미~ 오프닝 속 만화 백장미에 눈물이 떨어져서 빨갛게 물 드는 것이 인상깊었던,, 실제 프랑스 혁명의 전말을 그린 만화. 아 옛날 생각나네요~~ 어릴 적 정말 열심히 보았더랬죠~! 루이 14세가 지은 호화로운 궁전과 넓은 정원, 그랑.프티 트리아농 별궁과 마리 앙투아네트의 마을 등. 하루 안에 다 보기 힘들만큼 볼거리가 많은 곳인데요. 파리 에서 멀지 않아 하루 당일 날을 정해 오전 일찍 다녀 올 수 있는 코스로 일 드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랍니다. (↑궁전 입구에 나오는 성직자의 안뜰) 루이 14세가 1682년에 파리에서 베르사유로 궁정을 옮긴 이래 1789년의 프랑스 대혁명까지, 이곳은 프랑스의 정치와 문화.예술의 중심지였죠. 너무나도 사치스럽고..
니스에서 꼭 해야할 10가지 프랑스 남부 꼬뜨다쥐르의 중심에 있는 니스. 햇살이 따스한 봄에 다시 니스를 간다면, 내가 꼭!꼭! 해보고 싶은 일들이 있다. 1. 그 어느 때보다 일찍 일어나 새벽의 니스를 한 껏 보고싶다. 진한 모닝 커피를 가지고 베란다에서 해가 뜨는 그 시간까지 있어 볼 생각이다. 파란 하늘이 연 핑크색으로 변하다가 순간 불타오른다. 보랏빛이 나오면 어느덧 해가 뜨는.. 그 짧은 순간도 놓치지 않도록 카메라를 삼각대에 걸어두고 난 커피를 즐겨야겠다. 2. 잠깐 다시 졸다가 아침을 든든히 먹고 쁘띠트레인 첫 차를 타러가야겠다. 10시에 시작하는 열차이지만, 첫 차에도 사람이 많다. 먼저 한 바퀴돌아 보면 니스가 내 손안에 들어 온다. 요금은 7유로이고, 바닷가에 있는 ALBERT 1ER공원 앞에서 매 30분 마다 출..
프레따 뽀르떼 패션쇼- 패션의 메카 파리의 패션을 즐겨보자~ 90년대 중반,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랑가 모르겠으나 패션쇼 라는 제목으로 개봉한 문제작이 하나 있었다. 패션의 도시 파리의 유명 패션쇼를 배경으로, 당시의 유명 배우, 모델들이 다 나오고, 정신없는 패션쇼의 실상과 문제적 결말로 화제가 되었었던 영화 였다. 바로 그 세계적 유명 패션쇼- 내년 한해의 패션을 좌지우지할 패션 동향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행사- 세계 유명 셀러브리티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바로 그 행사 쁘떼따 뽀르떼가 어김없이 올 겨울에도 열린다. 내년도 패션을 가장먼저 볼수 있는 행사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들이 다 모이는 바로 그 곳 젊은 패션 리더들과 디자이너들에게 꿈과 가슴벅찬 감동을 심어줄 바로 그 패션쇼- 올해는 나도 그 패션의 중심에 서 보면 어떨까?? Prêt-à-Porter ..
예술가의 마을 ST.PAUL DE VENCE (프랑스 생 폴 드 방스) ST.PAUL DE VENCE (생 폴 드 방스) 언덕 꼭대기에 올라 앉은 듯한 느낌의 작은 마을 "예술가의 마을" 빨간 지붕의 집들이 중세풍의 거리와 어우러져 고풍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아름다운 마을이예요, 19세기 말에는 화가들의 마음을 녹인 휴양지이자. 마티스,샤갈 ,르누아르,피카소,모딜리아니, 레제,미로,등등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화가들이 머무르기도 했지요, 그랑 거리의 남쪽 끝에는 아름다으 절경이 펼쳐지는 전망대가 있으며, 그 아래로 화가 샤갈의 묘가 있는 공동묘지가 자리하고 있어요. 이 외에도 생 폴 드 방스는 한 집 건너 하나씩 갤러리와 아뜰리에가 있을 정도로 화가들과 미술 애호가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마을 입니다. (^ㅅ^) 생 폴 드 방스 의 볼거리는 대부분 북쪽 문 ..
보졸레누보 그 의 향기에 취하다. 매해 11월 셋째주 목요일이면 생각나는 와인 이 하나 있죠. 저희 소쿠리 식구들도 간단하게 즐겨보았습니다. 햇 와인 으로 질의 가치보다. 축하 하고, 나눠 마시는 의미가 강하죠, 하얀 유리병에 담겨 있는 보졸레 누보 와인 빚깔이 참 선명 하면서 이쁩니다. 또 탄인이 적어 떫은 맛이 덜하고 부드러워 평소 와인을 즐기지 않는 사람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죠~. . 매해 11월 이 되면 기다려 지는 보졸레누보 입니다. 설레죠~ 아직 느껴 보지 못하셨다면, 오늘 저녁에 좋아 하는 사람들과 가볍게 한잔 씩 어떠세요?!
프로방스 여행을 계획중에 있다면?허니문 여행 시 거쳐가게 되는 "아비뇽" 중세의 도시를 만나다. 프랑스 남부 에 위치한 프로방스 지방은 인상파 화가들의 주된 활동 무대 이기도 한데요, 그 중에서도 아비뇽은 중세의 예술, 문화,역사의 중심지로 발전을 거듭해 왔죠. 오랜 전통을 자랑 하는 곳 답게 성곽 안쪽의 고풍스러운 시가지, 도시 전체를 감싸며 유유히 흐르는 론강, 중세의 성을 연상시키는 교황청 건물,한 수도승이 신의 계시를 받아 지었다고 하는 생 베네지다리, 등 중세를 여행 하는 듯한 아비뇽, 프로방스 지방을 이동할때 꼭 아비뇽을 거점 도시로 정하면 이동하기 좋아요, 그럼 아비뇽 곳곳을 조금 살펴 볼까요?! 교황청 - 3대교황에 걸쳐 30년간 공사 끝에 완성된 교황청은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고딕양식으로 궁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외적이 쉽게 쳐들어 오지 못하게 철옹석의 요새처럼 지어져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