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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주말에는..^^ 하루, 하루가 너무나 빨리 흘러가고 있다.. 아직은 모르는게 넘치는 저이기에 매일 매일 적고 보고 읽고~ 그래도 아직 잘 모르겠네요!ㅎㅎ 퇴근길 졸면서 읽어내려가는 태국관광청 책자~ 으흐흐 방콕으로 고고씽하고 싶은 맘과 집에서 날 기다리는 야식으로 즐거움으로 오늘도 돌아온다!^-^ 지금 서포터를 하는 방콕과 일본~ 여행은 정말 내 마음을 설레이게 하여 업무방해 하네요~ㅎㅎ 지난 주말에는 한국에서 나의 고향인 수원 화성의 공동체 마을에 다녀왔어요. (요긴~ 마을에서 청년들에게 후원해주는 세모집!^-^) 목적은 활동하고 있는 단체의 친목도모와 더불어 마을의 일손 돕기와 더불어 자연느끼기!(거창하지만 별것없는;;ㅎ) 정기적으로 자연와 호흡하지 않으면.. 안되는 체질이라서...^^;; 감자 수확과 자두 따기를 .. 더보기
가장 맛있는 음식 맛보다 기분과 흥분으로 먹는 음식 하늘에서 먹어서 더 맛있는 음식 기내식이 먹고 싶습니다. 인도에 처음 갈때, 입맛에 맞지 않아하는 제게 누군가가 이런얘기를 했죠. 어떤이에게는 평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하는 정찬보다 더 귀한 음식이 기내식이라고... 지금, 그 기내식이 먹고싶습니다. 기내식이 담고 있는 설렘과 흥분과 기대가 먹고 싶습니다. 킁 더보기
냉정과 열정사이 - 이탈리아 너의 서른번째 생일날, 연인들의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장소인 피렌체의 두오모에서 만나자" - '냉정과 열정사이' 중- 사실 말이 필요없죠. 이탈리아 피렌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도무지 현실 같지 않은 사랑... 그러나 영화를 보면 누구나 준세이와 아오이같은 가슴저린 사랑을 꿈꾸게 되는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 (영화에 의하면) 이탈리아 피렌체의 두오모는 사랑하는 연인들이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장소라고 합니다. 영화가 부여한 의미일지 몰라도, 이곳은 분명히 로맨스의 기운이 흐르는 곳인것만은 분명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더보기
[필리핀] 마닐라 정보를 드립니다~③ 자아~ 고대하시던 3편. 쇼핑편입니다. 접때 말씀드린 Ayala 역으로 가시면요. 쇼핑몰 3~4개가 붙어있기때문에 종일 보셔도 부족해요 그린벨트 쇼핑몰에는 명품이 몰려라 있죠 Ortigas 역이나 Shaw 역에서 내리면 SM메가몰을 가실 수 있씁니다. 아시아에서 가장큰 쇼핑몰이라하는데요. 근처에 샹그릴라 플라자에는 명품 숍도 많아요. 다만 SM백화점은 어딜가나 비슷비슷한 상품군이 있기는 해요^^ 메가몰이 좀더 많죠. 개인적으로는 Ayala 역 근처 Glorieta 쇼핑몰을 좋아했는데요. 여성옷 가게중에 제가 좋아하는 가게가 있기 때문이기 때문에...특별히 거길 권하는건 아니예요^^ Santola 역 근처 트라이씨클 거리에는 Greenhills라는 곳이 있어요. 여기는 용산 같은 느낌인데요. Sony 짝퉁.. 더보기
[필리핀] 마닐라 정보를 드립니다~② 1에 이어 계속 관광 중 밤문화...기대되시죠? 부디 노래방 이름이 "미스코리아" 이런 식의 저질 한국 남성들이 찾아가는 그런곳은 안가시길 바래욤 (알려주지 않으면 어딨는지 모르겠죠 뭐 ㅎㅎ) 좋은 까페 혹은 Bar 혹은 클럽에 가시길 원하시면 택시를 타시고 "그린벨트"로 가자구 하세요. 물론 MRT타구두 갈 수 있지요. Ayala역에서 내리면 SM쇼핑몰로 바로 이어지는데요. 그 쇼핑몰을 지나면 Glorieta 쇼핑몰이 나오고 거길 지나면 Green belt라는 쇼핑몰이 나오죠. 쇼핑몰이 3개...아니 하나 더 있는데...뭔가 살짝 분위기가 싸보이는 쇼핑몰 하나가 더있어요. 이름이 모더라...아 랜드마크! 것도 지나야대요. 암튼 그린벨트가 딱 보이면 커피빈도 보이는데요. 그 주변을 한바퀴 돌면 고급 레스.. 더보기
[필리핀] 마닐라 정보를 드립니다~① 누군가 제게 물어봐서 이멜로 보냈던 마닐라 정보를 올려봅니다. 잠시 몇달간 머물렀던 기억을 다 끌어모아 올리오니, 영양가가 있던가 없던가 암튼 혹시 그 누군가에게라도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우선, 관광지 1. 바다가 보고싶은데 보라카이 세부 등지를 가기에는 비싸고 시간도 없다? 1박2일로 남국의 바다에 가고 싶으시다면 Mindoro를 추천합니다. 우선 마닐라 시내에 Cubao 라는 곳을 가세요. (MRT 퍼플 라인으로 정거장이 있을꺼예요) Cubao MRT station을 딱 나오면 Gateways mall이라는 곳으로 연결이 되고 이곳 1층의 Tacobell에서 타코 한장 드시면서~ 사람들한테 버스정류장을 물으세요. JAM 버스를 탑니다. 버스비는 버스안에서~ 탈때 Batangas Pier에 간다구 .. 더보기
소쿠리 강촌 MT 기록 2 우리가 묵은 강촌 홀리데이 입니다. 세상모르고 늘어져라 자고 있는 사람들 어제 저녁, 노팀장님께서 모두 보내버리셨죠 ㅎㅎ 거실에서 치우지도 않은채 그대로 쓰러진 사람들. 꿈틀! 김칫국물에 머리 감을 뻔한 저는...그래도 일찍 일어났답니다. 저는 잠시 아침 산책을 했습니다. 햇살이 따사롭고, 공기를 따땃한것이...제 몽롱한 머릿속을 채워주더군요. 자아~ 다시 돌아와, 뜨끈한 방바닥에 몸을 살짝 비빈 뒤 관광단은 나설 준비를 합니다. 어제 무식하게 20인분쯤 한 밥은...곱게 밥그릇 포개어 싸놨더랬죠~ 나가서..마지막 주자...산천님을 기다립니다. 이 그네... 술먹고 타니까 완전 골이 흔들리던데요--; 모두 모여서 단체샷을 찍어봅니다. 다들...사실...몰골이 말이 아니예요. (그렇다고 어제가 좋았다는건 .. 더보기
강촌 MT 단체샷 맛배기 강촌 엠티 맛배기 단체샷들 입니다. 오늘은 폐인의 몰골로 집에 들어와, 땟국물 씻어내고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오니 내일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맛배기로 단체샷 먼저~ 제얼굴이...뭔가...음... 스스로, 오리가 연상되네요--; 뭐, 둘째날은 말도못할 정도의 폐인몰골이었어나, 그렇다고 첫째날이 뽀샤시 샤방했던건 아닌지라...--; 총 참여인원 8인 중 찍사인 저를 제외한 7인의 단체샷 입니다. 엠티, 모두 수고하셨구요, 즐거웠구요. 배가 찢어질꺼 같앴구요. 특히...행사 진행에 있어서 춘천 현지 일일 가이드를 겸임하여 주신 류홍렬 본부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더보기
몽골입니다. 꾸벅꾸벅 졸면서 집에와서 그대로 쓰러질줄 알았더니만 또다시 방에 들어와 컴퓨터를 켰네요. 오랜만에 사진을 뒤적거리다가 몽골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일단 여긴 울란바타르! 몽골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지요. 맥도날드, 피자헛, 커피숍은 없지만 몽골 고비사막 촌구석에서 두달 있다가 올라오니 아주그냥 눈이 휘둥그레 질 정도였습니다. 하늘이 무진장 맑고, 맥주집에서 시켜먹은 어설픈 참치 피자가 맛있었으며 양고기 꼬치 냄새가 폴폴나고 요플레가 신선했던...(시골에서는 말 우유 냄새 요거트만 맛봐서리...) 2006년의 울란바타르 입니다! 더보기
JOB FAIR 2조 기록 1 날씨가 다행히도 맑았고, 전일보다는 바람도 덜 불어주었습니다. 저는 2조였기 때문에 사무실에서 행사장에 도착하자 이미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더군요. 빨간 풍선이 가득가득한 곳이 우리 부스입니다. 옆집인 풍선집과 뭔가 공생하는 느낌... 풍선 나눠주기를 첫 미션으로 맡은 현우씨군요. 오전부터 수고하고 계신 2팀장님과 상냥하고 뭔가 관록이 느껴지는 진행을 하고 계신 혜민선배 이십니다. 역시 오전부터 수고하고 계신 1팀장님과 조비서 입니다. 풍선불기 부업을 하고 계신 본부장님 이십니다. 아..부업에 너무 열중하셔서 사진찍기 쉽지 않았습니다. 저 입니다. 코멘트는 없습니다. 얼굴도 잘 보이지 않는 사진을 올린 것은...올린이의 권력이지요. 풍선하나만 제발...받아주세요...애걸복걸... 외면하는 처자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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