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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대표 명절인 쏭크란 축제 * 쏭크란 (Songkran) 축제란? 쏭크란 축제(Songkran)는 태국력에 따른 태국의 새해로서 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축제이며 '물의 축제'라고도 불리고 있다. 어원적으로는 쏭크란은 산스크리트어의 '움직인다'는 뜻을 지니고 있고, 태양이 새로운 영역으로 움직인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열 두달의 사이클이 새롭게 시작된다는 의미다. 또한 쏭크란에는 감사의 뜻이 깃들어 있다. 첫번째로 업적을 이룬사람에게 감사한다는 의미와 두 번째는 조상에 대한 숭배의 의미가 있고, 세 번째는 가족에 대해 헌신과 사랑의 의미이다. 네 번째는 사회에 기여한 사원과 승려들에 대한 존경의 뜻을 담고 있다. 다섯번째는 여러사람에게 이익이 되는 일을 행한 사람에 대한 존경심, 또 여섯번째는 사회의 통합을 이끌어가는 정신이다. .. 더보기
소쿠리 강촌 MT 기록 2 우리가 묵은 강촌 홀리데이 입니다. 세상모르고 늘어져라 자고 있는 사람들 어제 저녁, 노팀장님께서 모두 보내버리셨죠 ㅎㅎ 거실에서 치우지도 않은채 그대로 쓰러진 사람들. 꿈틀! 김칫국물에 머리 감을 뻔한 저는...그래도 일찍 일어났답니다. 저는 잠시 아침 산책을 했습니다. 햇살이 따사롭고, 공기를 따땃한것이...제 몽롱한 머릿속을 채워주더군요. 자아~ 다시 돌아와, 뜨끈한 방바닥에 몸을 살짝 비빈 뒤 관광단은 나설 준비를 합니다. 어제 무식하게 20인분쯤 한 밥은...곱게 밥그릇 포개어 싸놨더랬죠~ 나가서..마지막 주자...산천님을 기다립니다. 이 그네... 술먹고 타니까 완전 골이 흔들리던데요--; 모두 모여서 단체샷을 찍어봅니다. 다들...사실...몰골이 말이 아니예요. (그렇다고 어제가 좋았다는건 .. 더보기
강촌 MT 첫날! 사진이 무진장 까진 아니더라도...조금 많은 관계로 조금씩 나눠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금요일, 업무를 마치고 선발대 후발대 나눠서 강촌으로 향했지요. 선발대는 일찍 떠난다고 떠났으나..사실 후발대보다 숙소에 늦게 도착했지만 이마트에서 장도 보고, 환상의 막걸리 두병도 마련해서 갔답니다. 이래서 선발대 후발대가 다 모인 시각이 8시 반쯤? 9시쯤? 다들 배가 고팠지요. 숙소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엄마가 시장봐오길 기다린 어린애 처럼 장봐온걸 뒤적뒤적.. 자리를 펴기 시작했지요. 그 어떤때 보다 일사천리로 움직이는 우리들 모습에 놀랄 정도입니다. 역시...배고픔의 힘은 강합니다. 아니지, 우린 원래 이렇게 일사분란하지요 호호 속사포처럼 움직인 결과 거의 10여분만에 자리펴기 완성! 고기를 굽.. 더보기
세계자연유산 삼청산 2007년 중국에서 우연히 알게된 산이 있어 무작정 간적이 있다. 중국 강서성(江西省)에 위치한 도교의 성산(聖山)으로 우리에겐 그리 알려진 산은 아니었다. 산을 타보고 그 산에 바로 꽂혀 상품을 출시했고 아름아름 2년 팔았다. 반응은 대박!!! 짭짤했다. ㅋㅋ 그런데 이게 왠일~~ 2008년 중국에서 3곳을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신청을 했는데 이 삼청산 한 곳만 덜컥 되버렸다. 몇 달 안지난 지금.. 역시나 우려한 대로 덤핑상품들이 도배를 해버렸다. 내가 처음 답사한 후 포기했던 루트를 무리하게 이어서 만들었다. 여기엔 산행을 하는 몇 가지 포인트가 있다. 근데 중국사람들이 전에 했던 그방식을 아무런 여과없이 따라 만들었다. 그래도 다녀온 사람들은 좋댄다. 정말 기분 좋은 산은 맞나보다. 곧 그렇게 저렇.. 더보기
강촌 MT 단체샷 맛배기 강촌 엠티 맛배기 단체샷들 입니다. 오늘은 폐인의 몰골로 집에 들어와, 땟국물 씻어내고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오니 내일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맛배기로 단체샷 먼저~ 제얼굴이...뭔가...음... 스스로, 오리가 연상되네요--; 뭐, 둘째날은 말도못할 정도의 폐인몰골이었어나, 그렇다고 첫째날이 뽀샤시 샤방했던건 아닌지라...--; 총 참여인원 8인 중 찍사인 저를 제외한 7인의 단체샷 입니다. 엠티, 모두 수고하셨구요, 즐거웠구요. 배가 찢어질꺼 같앴구요. 특히...행사 진행에 있어서 춘천 현지 일일 가이드를 겸임하여 주신 류홍렬 본부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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